[이시각헤드라인] 5월 19일 뉴스센터13
■ 시찰단 21명 확정…"오염수 정화 직접 확인"
후쿠시마 오염수 시찰을 위해 우리 측 안전규제전문가 21명이 오는 21일부터 5박 6일간 일본에 파견됩니다. 오염수 정화·방류 시설 운영 상황과 일본 측 방사성물질 분석역량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.
■ 윤대통령 G7 참석차 방일…원폭피해 동포 면담
윤석열 대통령이 일본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초청국 정상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해 오늘 오후 출국합니다. 윤 대통령은 오늘 히로시마에서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원폭 피해 동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.
■ 5년만에 구제역 경보 최고단계…"확산 우려"
충청북도 청주와 증평 등 9개 시·군의 구제역 위기 단계가 최고 수준인 '심각' 단계로 격상됐습니다. 전국 확산이 우려될 때 내려지는 구제역 위기 경보 '심각' 단계가 발령된 건 5년 2개월 만입니다.
■ '돈 봉투 의혹' 이성만 출석…노웅래 첫 공판
더불어민주당 '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'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 무소속 이성만 의원이 "결백을 밝히겠다"고 말했습니다. '뇌물 수수' 혐의로 기소돼 첫 공판에 출석한 노웅래 의원도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.
■ '동거녀·택시기사 살인' 이기영 1심 무기징역
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잇달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이기영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. 재판부는 "피고인이 인면수심의 잔혹한 범행 태도를 보였고, 유족들이 엄벌을 요구하고 있다"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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